오목교역에 있는 목동나무치과입니다.
치아미백을 할 때 치아 미백제를 확인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치아 미백제는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여 치아를 밝고 하얗게 만듭니다. 의약외품 치아미백제의 과산화수소 농도는 3 퍼센트 이하 입니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치아 미백제의 과산화수소 농도는 최대 15 퍼센트입니다. 3퍼센트와 15 퍼센트 차이가 큽니다.
가정용 치아미백제의 효과는 치과용 미백제보다 효과가 많이 떨어집니다.
치아미백제는 삼키면 안좋으므로 치아미백은 미백효과가 큰 치과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미백제는 젤리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소독용으로 허가받은 고농도 과산화수소와 연마제를 직접 혼합하여 만들면 농도가 틀리거나 균일하지 않아 치아가 시리거나 잇몸이 주저앉는 부작용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식약청에서는 안전을 생각하여 미백제 과산화수소 농도를 최대 15 퍼센트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되는 치아 미백제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목동나무치과에서는 치아미백제로 허가 받은 오스템 뷰티스 15 미백겔만 사용합니다.
약학정보원에서 뷰티스15미백겔을 검색해보면 치아미백제로 허가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산화수소는 소독액으로 치과에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소독액으로 허가받은 제품이 아니라 치아미백제로 허가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인체에 바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아 미백제를 바른 후에는 오스템 뷰티스 라이트로 치아에 블루 LED를 비춥니다. 블루 LED는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프리 래디컬 생성을 촉진합니다.
LED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얼굴을 덮고 진행합니다. 검진에서 미백까지 1시간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음은 목동나무치과에서 1회 미백을 한 사진입니다. 카메라로 찍은 후에 아무런 보정없이 크기만 줄여서 올렸습니다. 치아의 짙은 노란색의 농도가 줄어들면서 밝고 자연스러워졌습니다. 1회 미백만으도 이렇게 효과가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는 경우에는 두 번의 미백을 하루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1회차 미백을 진행한 다음에 시린 증상이 있으면 2회차는 바로 진행하지 않고 회복 기간을 두고 진행합니다.
현재 개원 이벤트로 3번 미백을 받으면 1번이 무료이고 추가로 개원 특가로 할인이 적용되어서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이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