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치아 미백을 2회 진행하면 두 번째도 새 약제를 바르나요? 최근 이러한 질문을 2번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질문의 의미 자체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치아 미백제로 허가받은 오스템 뷰티스 15는 1회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회차 시술 시에도 새 포장을 개봉하여 정량을 도포합니다.

사실 목동나무치과는 1일 1회 미백을 원칙으로 합니다. 결혼식이 코 앞이거나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치아가 어두운 경우에만 하루에 2회 진행하며 당연히 두번째도 새로운 미백제를 바릅니다.

하루에 여러번 미백을 강행하면 지각과민증 등 부작용 확률이 높아집니다. 미백제를 연속으로 바른다고 색소가 비례해서 제거되는 것도 아닙니다. 치아 내부에 잔류한 활성 산소가 색소를 서서히 추가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무리한 연속 미백은 수분을 빼앗아 탈수 현상으로 밝아보일 수는 있습니다. 치아를 무리하게 건조하면 본연의 투명도를 잃고 탁한 백색으로 보입니다. 충분한 간격을 두고 치아 수분이 정상화된 뒤에 치아 색상을 정확히 평가하고 추가 미백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3회 집중하는 것보다 1주 간격으로 3회 분산하는 방식이 부작용 방지, 최종 밝기, 투명도 그리고 색상 유지력 측면에서 더 낫습니다.

목동나무치과는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미백 간격과 시간을 조절합니다. 시림 가능성이 높다면 미백 간격을 2주 혹은 4주로 연장하고 시림 없이 미백 효과가 적다면 1회 미백 시간을 늘립니다.

또한 미백 효과가 발현되는 시점은 환자마다 다릅니다. 첫 회에 즉각적으로 밝아지거나 3회차에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리하게 몰아서 하기보다 여유를 두고 하루에 한번씩 나눠서 시술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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